[인천-영종도](내돈내산) 인스파이어 리조트 찐맛집 추천! 미디어아트 관람 후 먹기 좋은 고급 중식당 - 크리스탈제이드 인스파이어점

 

 

 

 

 

미슐랭가이드 선정

글로벌 차이니즈 레스토랑,

인스파이어 리조트 내 추천 맛집

 

 

크리스탈제이드 인스파이어점

인천 중구 공항문화로 127 1층

 

 

크리스탈제이드 영업시간

 

매일

11시-22시

 

*브레이크타임 15-17시

*라스트오더 14시 30분/20시 30분

 

 

크리스탈제이드 위치

 

인스파이어 홀 1층,

슬라임카페 (슬라라) 맞은편에 위치

 

 

크리스탈제이드 내부

 

최대 12명 수용가능한 룸도 있고

높은 층고와 고급스러운 내부가

기념일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나도 생일을 맞아 점심식사하러 오긴 함.

 

 

크리스탈제이드 메뉴

 

 

소룡포 샘플러 18,800원

매콤한 돼지고기 완탕 11,800원

이베리코 스테이크 자장면 22,000원

하얼빈 맥주(610ml) 12,000원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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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쟈스민 차가 나오고

차갑게 먹고 싶어서 얼음을 달라했다.

하지만, 기름진 홍콩 음식은

따뜻한 쟈스민차와 함께 하는 게 좋다.

 

 

기름진 음식엔 맥주가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다.

음식을 기다리며 식전주 한 잔

 

 

 

음식 등장

 

 

소룡포 샘플러 (10pcs)

 

오리지널, 흑마늘, 새우장, 게살, 트러플

5가지 맛을 하나씩 맛볼 수 있다.

 

워낙 유명한 크리스털제이드의

대표메뉴라 매번 올 때마다 시킨다.

잠실, 용산, 베트남 다낭공항 점을

방문했었지만 점바점이 별로 없음!

 

 

 

육즙이 안 빠지게 떼어준 뒤

수저에 올리고 젓가락으로 살짝 찢은 뒤

생강초간장을 올려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베리코 스테이크 자장면

 

 

도토리를 먹고 자란 이베리코를

푸짐하게 올려낸 프리미엄 짜장면이다.

 

고기의 탱글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고,

하니가 먼저 먹어보고 이거 빨리 먹어보라며

호들갑은 다 떨었는데 바로 납득 가능한 맛.

 

먹는 내내 불맛과 감칠맛에 황홀했다.

22,000원이란 가격 값 하고도 남는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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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에 불맛이 나서

개인적으로

무탄의 33,000원짜리

트러플 스테이크 짜장면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

 

 

고기의 크기가 잘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한 입 물면 육즙과 고소함이 포텐 터지는 맛

고기도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만족감이 상당하다.

 

면+고기+양파를 한 젓가락에 먹으면

행복은 별거 없어진다.

 

매콤한 돼지고기 완탕 (6 pcs)

 

부추+돼지고기의 느끼함을

매콤한 고추기름이 잡아준다.

하지만 그래도 느끼한 감은

없지 않아 있음

 

 

 

약간 만두 입냄새 개쩔 것 같은 맛이다.

잠실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시켰는데

오늘은 그 그였다. (=그저 그랬다.)

 

 

 

 

올해 초에 방문했을 땐

인스파이어 제휴업체 말곤

1층에 식당이 아예 없었는데

인스파이어에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입점해서 좋다.

 

 

크리스탈제이드 솔직 후기

 

 

인스파이어 리조트 내에서

실패 없는 맛집을 찾는다면

자신 있게 추추한다.

이미 유명한 미슐랭 1 스타

중식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맛과 서비스 기본 이상은 한다.

재방문의사 100%

특히 하니도 나도 감동의 도가니탕이었던

이베리코 스테이크 짜장면은 필수!

불맛과 고기가 가득한 짜장면이라

가격이 납득 가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