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릉](내돈내산) 강릉 현지인 맛집 추천! 돌짬뽕이 맛있는 강릉 교동 맛집 - 107짬뽕

 

 

 

 

 

 

 

카카오맵 4.3점의 강릉 인기맛집

진한 불맛의 돌짬뽕과

안심탕수육이 히트였던

강릉 교동 짬뽕 현지인 찐맛집

 

 

 

107 짬뽕

강원 강릉시 율곡초교길 33 1층

 

 

 

 

 

107 짬뽕 영업시간

 

 

월, 수, 목, 금, 토, 일

10:30 - 17시

*라스트오더 16시

 

**매주 화요일 휴무지만,

여행지 특성상 공휴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네이버지도에 검색해서

찾아보고 가는 걸 추천!

 

 

107 짬뽕 주차

 

 

가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고

107 짬뽕 이용 시

1시간 무료 주차 가능.

 

 

107 짬뽕 메뉴

 

 

107돌 짬뽕(소)+안심찹쌀탕수육 38,000원

돌짜장 소 22,000원

펩시제로 2,500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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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깃밥과 김가루, 참기름은

셀프바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테이블에 있는 종이에는

우리가 몇 번째 손님인지 적혀있었다.

뭔가 99999번째 손님 되면 기분 좋을 듯ㅋㅋ

 

종이에 나와있는 돌짬뽕 맛있게 먹는 법대로

먹으면 진짜 개맛도리니까 꼭 저렇게 드세요!!!

 

 

107 짬뽕 내부

 

 

토요일 1시 40분에 방문했는데

운 좋게 딱 한 자리가 남아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화장실도 가게 안에 있고

내부는 깔끔하고 넓은 편

 

 

 

 

셀프바엔

일반 중국집에서 나오는 찬들이 있다.

(자차이 없는 게 아쉽긴 함ㅎㅎ)

 

 

107 짬뽕 안심찹쌀탕수육

 

 

맛있는 일식 돈가스 집에서 파는

안심 돈가스(히레카츠) 맛인데

근데 이제 찹쌀가루를 곁들인...

 

 

 

 

 

고기가 사르르 녹아

너무 부드러웠고 모두가

너무 맛있는 탕수육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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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짬뽕 돌짬뽕

 

 

선 넘지 않은 자극적인 맛이었다.

국물 자박자박한 볶음짬뽕맛!

해물도 넉넉하게 들어있고

단짠맵 + 강한 불맛에다가

돌판에 플레이팅 해

마지막까지 뜨겁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맵기는 아이들이 먹기엔 힘들고

신라면과 틈새라면의 사이 정도?

달달함이 섞여있어서

맛있게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맵기였다.

 

 

 

 

걸쭉한 농도의 소스에

비벼 먹는 짬뽕 느낌?

부담스럽진 않을 정도의 점도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돌짬뽕 소스에 밥과 김가루를 넣어

비벼 먹는 게 킥이다.

거기에 참기름 살짝 넣어서 먹으면 향이 확 좋아짐

안 넣어서 먹어도 깔끔하니 맛있음!

 

 

107 짬뽕 돌짜장

 

 

짜장 위에 올려져 있는

고추장 페이스트를 섞지 않는다면

아이들이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달달한 짜장맛이다.

 

 

 

 

고추장 페이스트를 섞는 순간

매콤 달달한 어른의 짜장맛으로 변한다.

그렇다고 돌짬뽕만큼의 맵기는 아니고

짜장의 느끼함을 잡을 매콤한 정도?

 

 

 

할머니 할아버지는 짜장을 더 많이 드시고

나랑 엄마는 짬뽕이 더 취향에 맞았다.

퇴촌에 돌짜장 유명한 곳도 가봤지만

107 짬뽕 돌짜장은 다른 곳 보다

달달한 맛이 강하게 나서

괜히 짬뽕집이 아니다. 생각 들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 아니라면

짬뽕을 우선적으로 시키는 거 추천!!

 

 

107 짬뽕 솔직 후기

 

 

개인적으로 짜장은 아쉬웠지만

이곳에서 돌짬뽕을 처음 먹어봤는데

강한 불맛으로 국물 없이도 해장이 되는 듯한

진짜 존맛 짬뽕을 만났다.

부드러움이 일품인 안심찹쌀탕수육도

필수로 시키는 거 추천!!

재방문의사 100%

이미 강릉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고

강릉여행 와서 해장맛집이나

강릉 교동짬뽕맛집 찾고 있다면

이 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