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당산](내돈내산) 서울 수제버거 맛집! 당산 선유도 데이트 혼밥 맛집 - 버거맨

 

 

 

 

 

 

번과 패티 그리고 소스까지 모두 맛있어서

수제버거 안 좋아하는 사람도

순식간에 흡입한

영등포 당산 수제버거 맛집

 

 

 

버거맨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257 1층

 

 

 

버거맨 외부

 

 

검정 캔버스 한 켤레 무심하게 툭 걸려있고

작지만 강렬한 레드로 버거맨이 걸려있어

입구부터 굉장히 힙하다.

 

버거맨 영업시간

 

월-금

11시 30분-22시

라스트오더 21시 50분

 

토요일

11시 30분 - 17시

라스트오더 16시 50분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버거맨 내부

 

굉장히 깔끔한 오픈형 주방으로

사장님의 성실함을 볼 수 있다.

이런 집은 기본적으로 평타 이상은 한다지ㅎㅋ

 

바테이블이라 혼밥 하기에도 좋고,

매장 안쪽에는 4인 테이블도 있다.

 

 

버거맨 메뉴

 

 

BBQ버거 단품 9,800원

제로콜라 2,000원

 

주문

 

다른 사람들은 치즈버거, 에그베이컨버거 등

다양하게 시켰다.

 

 

버거맨 BBQ 버거

 

 

번에 버터향과 패티에 그릴향이 가득한

미친 냄새의 버거 등장

 

 

 

 

수제버거를 1년에 한 4번? 정도밖에 안 먹는데

먹었던 버거 중에 가장 맛있었다.

 

 

 

 

비비큐 버거는

매콤한 소스가 들어가 있어서

느끼함 하나 없고

녹진하고 매콤 달콤했다.

다음에 와도 이 버거를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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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맨 에그베이컨버거

 

 

치즈를 싫어하는 선배는 치즈 빼고 주문

맛있단다.

 

 

 

 

선배님들은 비비큐에 감튀 세트

 

 

 

 

감자튀김은 소금 후추 간을 잘해

기본적인 맛에 충실한 베이직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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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맨 더블치즈버거

 

 

웅주픽 더블치즈버거

웅주는 이것도 먹고 내 것도 먹었는데

 

더블치즈는 살짝 느끼 헤비가 있어서

비비큐 버거가 더 맛있다고 했다.

 

 

 

 

이게 바로 미국맛인가 ㅇㅅㅇ

 

 

 

햄버거엔 제로콜라가 국룰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버거맨 솔직 후기

 

수제버거를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먹어본 수제버거 중에 1등이었다.

재방문의사 100%

맛은 물론이고

깔끔한 내부와 힙한 감성 때문에

영등포 맛집으로 더 유명해질 것 같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유명해지기 전에 먼저 가서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