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여행객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너무나 유명한
만두 맛집을 간사이 공항에서 방문했다.
551 호라이 간사이 공항점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１-1 Senshukukonaka, Tajiri, Sennan District, Osaka 549-0011 일본
https://maps.app.goo.gl/27JTrJnACWAxZ9jVA
551 Horai Kansai Airport Branch ·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１-1 Senshukukonaka, Tajiri, Sennan District, Osaka 549-0011
★★★★☆ · 중국 음식점
www.google.com
입국할 때는 물론
출국할 때도
간편하게 들리기 좋은
간사이 공항 맛집
551 호라이 위치
오사카 맛집 검색하면
무조건 나오는 551호라이 만두
우메다, 난바, 덴노지 역에 있는데
시간과 경로가 안 겹쳐서 못 갔다.
아쉬워하던 와중!
551호라이가
간사이 국제공항에도 있다고 해서
출국하는 날 방문 ㅎㅎ
오빠가 위탁수화물 줄 서있는 동안에
금방 다녀왔다.
551호라이 간사이공항점은
간사이 국제공항 1 터미널
보안 검색 전 2층 가운데,
스타벅스 쪽에 위치해 있다.
551 호라이 웨이팅
간사이 공항에서 사면
난바, 우메다, 덴노지 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줄이 훨씬 짧다.
웨이팅은 한 10분 정도?
테이크아웃 전용 줄이라
줄이 금방 줄어들었다.
551 호라이 영업시간
매장 식사 10시 - 21시
테이크 아웃 07시 - 21시
551 호라이 메뉴
부타망 2개 420엔
새우쇼마이 12개 660엔
주문~
총 1,080엔 결제했다.
551 호라이 한국 반입 가능 여부
보안 검색대 통과 가능
한국행 기내 반입 가능
한국 반입 불가능
출국할 때 사면
간사이 공항 내에서 먹던가
비행기 안에서 먹어야 한다.
한국엔 반입이 불가능하다.
한국에 몰래 반입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음식이 상할 수도 있고
진짜 혹시 모를 감염병 사태를 예방해서
하지 말라는 행동은 하지 말자
득템
멘쇼 라멘을 먹은 뒤라
배가 터질 것 같지만
그래도 맛은 봐야 했다.
호라이 만두 맛보려고
멘쇼 라멘에 밥 말아먹고 싶은 거
꾹 참았다.
근데 하니는 배부르다고 안 먹는단다.
???
만두 배를 남겨놨어야지..
그래도 맛은 봐야 하니까
한 입 줬다.
라멘을 먹고
면세점 돌아다니면서 폭풍 쇼핑을 하다가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만두를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행기 출발시간이 지연돼서
3-40분 정도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었다.
551 호라이 부타망
대 존맛 부타망 ♥♥♥♥♥
551 호라이는 부타망이 가장 맛있습니다.
달달 짭짤하게 양념된 고기와 그 육즙,
두툼한 만찐두빵피가 쫀득하여 퐁신하니
2개만 먹어도
한 끼 식사로 끄떡없겠다.
(아니다, 제로콜라랑 4개는 먹어야 한다.)
새우쇼마이는 그냥 호텔뷔페 가면
흔히 먹을 수 있는 맛
비추.
551 호라이 솔직 후기
배가 찬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부타망은 진짜 너무 맛있었고
이 포스팅을 쓰는 지금
또 생각나는 맛이다.
간사이 공항으로 입국한다면
맨 처음 음식으로
551 호라이 부타망을 먹을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