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천](내돈내산) 포천 고모리 대형카페 추천! 광릉수목원 카페 맛집 추천 - 포옥

 

 

 

 

 

 

 

 

한가정통어죽에서 맛점을 한 후❤️

밥 먹고 카페를 가야 하는

울 가족들의 루틴 때문에

이모네 식구들이 자주 가는

카페 다 같이 방문했다.

 

 

포옥

 

 

 

 

 

포옥 영업시간

 

 

월화수금토

10:30 - 19:00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반려동물 출입금지*

 

 

 

 

건물이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2022 경기도 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건물이었다!!

BTS RM 갤럭시 Z플립 5 광고 촬영지로 유명하기도함.

 

 

 

 

이날 날씨가 참 좋아서

사진 찍기 딱 좋았다.

푸릇푸릇한 일층엔

널찍한 간격으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불편해 보이지만

막상 앉으면 생각한 것보다

편한 의자

 

 

 

 

주문은 2층에서 하면 된다.

 

1층에 있는 hidden nature는

예쁘게 꾸며진 나무길이다.

사진 찍으면 너무너무 잘 나올 듯

 

 

 

 

정문으로 들어가기 전

포옥의 history를 확인해 본다.

대상을 받기 위해선 스토리텔링도 중요.

 

 

 

매장으로 들어가

주문을 해준다.

 

 

 

포옥 메뉴

 

 

아메리카노 6,500원

그린티라테 6,500원

오미자 에이드 7,000원

딸기바나나스무디 8,000원

하겐다즈 크로플 12,000원

누텔라 크로플 12,000원

(+아이스크림 추가) 3,000원

 

 

주문~

 

 

 

 

치즈, 고구마, 크림롤과

다양한 종류의 말렌카가 있었다.

하지만, n번째 방문한

우리 동생들의 말론

크로플이 가장 맛있단다.

 

 

 

 

카운터 우측엔 물과

설탕시럽이 마련되어 있다.

 

 

 

 

주문하신 메뉴가 나왔습니다-!

 

누텔라 크로플 시켰는데

바나나가 다 떨어져서

못 만든다고 한다...

 

이때 울 막내 표정이

너무 실망스러워해서

웃겼음 ㅋㅋㅋ

담에 또 오쟈~~ㅋㅋ

 

 

 

 

 

이것저것 음료 색상이 다양하니까

색감이 다채로워서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

 

 

 

 

크로플은 말해 뭐 해

보증된 맛있는 맛이다.

 

개인적으로 누텔라보단

메이플 시럽 듬뿍 뿌려서

바닐라 아이스크림 발라 먹는 게 젤 맛있다.

 

 

 

 

근데 분명 하겐다즈 크로플을 시켰는데

쩝쩝 박사 인생 2n연차인 내 입맛엔

아무래도 투게더임이 분명했다.

하겐다즈는 바닐라빈이 후추 같이

콕콕 박혀있고 맛이 더 고급진 맛이 나는데

이 아이스크림은 너무나도 익숙한 맛이 났다.

 

이모도 동생들도 이건 100% 투게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스팸김치볶음밥 주문했는데

런천미트가 들어가 있는 느낌이었다...

배신감 절 5...

 

하지만 크로플이 맛있었으니 참겠어.

(그래도 11,000원이나 하는데

하겐다즈 한스쿱으로 주세요 사장님..)

 

 

 

그린티 라테

평타 치는 맛

 

 

 

 

오미자 에이드

이게 오늘의 치트키다.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엔 더 좋다고!!

 

달큰 상큼한 게 여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에이드였다.

 

 

 

 

푸릇푸릇 배경으로 사진 찍기

 

 

 

 

딸바 또한 막내의 원픽 메뉴

 

 

 

 

'포옥'만의 전용 하천

날이 살짝 풀린 초가을에 오면

시원하고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알파세대가 픽한 포토존에서

알파세대가 알려주는 감성으로

건물 곳곳에서 사진도 찍었다.

 

폰으로 봤을 땐 괜찮았는데

노트북으로 보니까 꽤 별론데?

 

암튼 이렇게 찍는 게 알파감성이란다.

 

 

 

 

포옥은 안쪽에 숨겨져 있으니

저기 지리산 흑돼지 생소금구이 간판 보고

안쪽 길로 쭉 들어오면 찾을 수 있다.